블랙컵 오프닝 카드 프리뷰, 1경기와 2경기에서 먼저 분위기를 잡을 선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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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 오프닝 카드는 1경기 이종구 vs 김도훈, 2경기 마르셀로 구아릴랴 vs 루슬란 사리예프로 시작된다.
팀 대항전 본편은 3경기부터지만, 오프닝 카드 결과와 경기 내용은 대회 전체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1경기는 -100kg 캐치웨이트 경기로, 알밤 이종구(1승 0패)와 블랙베어 김도훈(프로 데뷔전)이 맞붙는다.
객관적인 전적만 보면 이종구가 앞선다.
프로 1전을 치러 이미 승리를 경험했고, 랭킹 표기에서도 헤비급 8위로 소개되고 있다.
반면 김도훈은 이번이 프로 데뷔전이라 실전 표본이 전혀 없다.
이종구의 장점은 실전 경험을 이미 한 번 밟았다는 점이고, 김도훈의 장점은 오히려 아직 데이터가 없어 예측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경험에서는 이종구가 우위지만, 데뷔전 특유의 패기와 변수를 김도훈이 만들어낼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2경기는 밴텀급 경기로, 구아라 마르셀로 구아릴랴(24승 11패 1무)와 스컬 루슬란 사리예프(17승 4패)가 맞붙는다.
이 매치는 오프닝 카드 중에서도 전적 무게감이 상당하다.
구아릴랴는 총 36경기를 치른 베테랑으로, 경험과 커리어의 깊이에서 확실한 강점이 있다.
반면 사리예프는 총 경기 수는 더 적지만 17승 4패로 승률이 더 좋고, 랭킹 표기에서도 밴텀급 9위에 올라 있다.
즉 구아릴랴는 경험, 사리예프는 승률과 전적 안정감이 강점이다.
오프닝 카드지만 사실상 본 무대급 긴장감이 있는 경기이고, 누가 더 빠르게 자기 흐름을 만들지가 핵심이 될 전망이다.
정리하면 1경기는 경험 있는 선수 vs 프로 데뷔전 선수, 2경기는 많은 경기 수의 베테랑 vs 더 깔끔한 승률의 랭커 구도다.
오프닝 카드부터 어떤 내용이 나오느냐에 따라 이번 블랙컵 전체 분위기도 확실히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