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컵 미일전 5경기 웰터급 - 킹콩(오일학) vs 사무라이(PatrickKelvin) - 37초 만에 끝난 챔피언의 증명
🇰🇷MCB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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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학 "킹콩" — 블랙컴뱃 미들급 챔피언 / 웰터급 출전 — 해외 강자들과 맞서온 챔피언
Patrick Kelvin "사무라이" — 4전 전승 / 브라질 파이터 — 상승세를 타고 입성한 무패 신성
웰터급 매치. 최근 전적 흐름만 보면 사무라이가 완벽했다. 4전 전승의 기세를 안고 블랙컴뱃 무대에 올랐고, 신장에서도 근소한 우위를 점했다. 하지만 객관적인 커리어와 큰 경기 경험을 놓고 보면 킹콩의 무게감도 결코 가볍지 않았다. 미들급 챔피언이 웰터급에서 어떤 힘을 보여줄지가 핵심이었다.
1라운드
두 선수는 신중하게 출발했다. 킹콩은 잽과 카프킥으로 먼저 폼을 열었다. 사무라이는 단단한 가드를 바탕으로 경기를 풀어가려 했지만, 초반 탐색전은 오래가지 않았다.
킹콩은 기회를 보자마자 강하게 밀고 들어갔다. 카프킥 한방이 강력하게 들어갔고 엄청난 타격음이 들려왔다. 맞을때 무릅이 살짝 돌아가는 느낌도 들었었는데 5초 정도 후에 사무라이가 갑자기 다리의 통증을 강하게 느끼는 제스쳐를 취했다. 곧장 상위 포지션과 파운딩으로 연결했고, 사무라이가 제대로 회복할 틈을 주지 않았다. 짧은 시간 안에 전개가 급격히 무너졌고, 레프리가 개입하며 경기가 끝났다.
결과
오일학 "킹콩" 1라운드 37초 그라운드 앤 파운드 TKO승.
무패 신성의 상승세는 강렬했지만, 킹콩은 챔피언의 결정력을 보여줬다. 탐색전이 길어질 틈도 없이 타격에서 그라운드 앤 파운드까지 이어졌고, 37초라는 시간은 경기의 메시지를 충분히 설명했다. 사무라이가 블랙컴뱃에서 다시 킹콩 앞에 서려면 더 많은 증명이 필요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