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컵 미일전 12경기 밴텀급 - 피카츄(Mukai Rukiya) vs 레이크지(Lake Gee) 미국의 대역전, 레이크지가 결승 문을 열다
🇰🇷MCB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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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kai Rukiya "피카츄" — 6승 2패 / 밴텀급 / 일본 — 블랙컵이 낳은 슈퍼스타
Lake Gee "레이크지" — 9전 전승 / 밴텀급 / 미국 — 안정적인 레슬링 압박의 무패 파이터
블랙컵 미일전 최종전. 스코어는 3-3. 일본의 스타 피카츄와 미국의 무패 파이터 레이크지가 결승 진출을 걸고 맞섰다. 피카츄는 공간만 나면 폭발적인 타격을 뽑는 선수였고, 레이크지는 그 거리를 지우는 레슬링 압박으로 맞섰다.
1라운드
레이크지가 시작부터 강하게 밀고 들어갔다. 피카츄의 타격 거리를 주지 않겠다는 듯 태클과 클린치로 곧장 바닥에 데려갔고, 백 컨트롤과 레그마운트로 움직임을 묶었다. 피카츄는 롤링과 스크램블로 일어났지만, 레이크지는 다시 붙어 니킥과 컨트롤을 반복했다.
막판 레이크지가 초크 계열 압박까지 걸었고, 피카츄는 얼굴이 일그러질 정도의 위기를 버텼다. 라운드 전체는 레이크지의 레슬링 컨트롤이 지배했다.
2라운드
피카츄가 시작과 동시에 날카로운 니킥과 타격으로 반격했다. 공간이 생기면 얼마나 위험한 선수인지 다시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하지만 레이크지는 선택지가 분명했다. 맞더라도 다시 들어가 붙고, 케이지로 밀어붙인 뒤 테이크다운으로 이어갔다.
레이크지는 상위에서 충분히 눌러놓으며 회복 시간을 벌었고, 플로마운트에서 암트라이앵글을 세팅했다. 피카츄는 정석적으로 버티려 했지만 압박이 깊어졌고, 결국 경기가 끝났다.
결과
Lake Gee "레이크지" 2라운드 서브미션 승.
미국은 패패패 이후 승승승승으로 블랙컵 미일전을 뒤집었다. 피카츄는 짧은 타격 순간마다 스타성을 증명했지만, 레이크지의 집요한 레슬링과 서브미션 압박을 끝내 풀지 못했다. 미국은 몽골과의 결승전으로 향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