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컵 미일전 9경기 라이트급 - 그리즐리(Yamamoto Takuya) vs 라이언킹(Chuka Willis) 조용한 탐색전 뒤 터진 라이언킹의 연타
🇰🇷MCB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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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moto Takuya "그리즐리" — 13승 3패 1무 / 일본 — 로우킥과 거리 싸움의 베테랑
Chuka Willis "라이언킹" — 17승 7패 / 미국 — 긴 리치와 클린치 압박을 가진 베테랑
라이트급 매치. 두 선수 모두 경험이 많은 베테랑이었다. 그리즐리는 낮은 킥과 정교한 컨디션 타격으로 흐름을 만들려 했고, 라이언킹은 긴 리치와 테이크다운 시도로 점수를 쌓으려 했다.
1라운드
라이언킹이 앞손으로 거리를 체크하며 낮은 자세로 접근했다. 그리즐리는 카프킥과 로우킥으로 다리를 꾸준히 건드렸고, 라이언킹은 클린치와 백 컨트롤을 시도했다. 라이언킹이 두 차례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키긴 했지만, 그리즐리가 빠르게 일어나면서 포지션 점유 시간은 길지 않았다.
2라운드
2라운드는 조금 더 뜨겁게 출발했다. 라이언킹은 킥까지 섞으며 긴 거리를 활용했고, 그리즐리는 계속 낮은 킥과 전진 펀치로 맞섰다. 중반까지는 서로 큰 유효타 없이 잔잔하게 할 일을 하는 흐름이었다.
하지만 라운드 후반 거리가 가까워지자 라이언킹의 펀치와 니킥이 살아났다. 그리즐리가 확실히 데미지를 입고 뒤로 밀렸고, 라이언킹은 연타로 몰아붙이며 흐름을 끝냈다.
결과
Chuka Willis "라이언킹" 2라운드 4분 46초 TKO승.
초반은 조용한 베테랑 싸움이었지만, 결정적인 순간의 화력은 라이언킹에게 있었다. 테이크다운이 큰 컨트롤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긴 리치와 후반 연타가 결국 그리즐리를 무너뜨렸다. 미국은 이 승리로 스코어를 3-1까지 따라갔다.